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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 새 멤버십 ‘토핑’ 출시…한시간 먼저 예매 등 혜택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내최대공연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대표 김양선)는 새로운 멤버십 ‘토핑(TOPING)’을 출시했다.

토핑 멤버십의 종류는 1만원, 2만원, 오리지널(3만원), 프라임(50만원)으로 총 4가지다. 공연 할인과 선예매(티켓오픈 시간보다 한시간 먼저 예매), 예매대기(매진된 좌석도 대기를 걸어두면 취소시 예매 연결해주는 서비스), 고급 티켓 포장(기존 유료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멤버십 고객들은 전용 콜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2만원 멤버십에는 아이포인트 5000포인트, 오리지널 멤버십(3만원)에는 2만 포인트, 프라임에는 2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표시된 액수만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한달에 한번 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토핑데이(TOPING DAY)’도 개최한다. 평소에는 할인을 하지 않는 인기 공연을 그날 하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할인해주는 행사다. 멤버십 고객에게는 별도의 전용콜이 운영된다.

또 멤버십 고객들에게는 대기시간이 없는 티켓익스프레스(Ticket Express)가 별도로 운영된다. 오리지널과 프라임 멤버십 고객들은 음료교환권, 주차권, 공연장내 VIP룸 이용 등이 가능하다.

특히 프라임 서비스의 경우 공연을 자주 보는 관객들을 보는 맞춤형 멤버십이다. 인터파크에서 연간 150만원 이상 공연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은 3만여명에 달한다. 프라임 서비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웰컴키트, 아이포인트 20만포인트, VIP석 2매(최소 25만원)가 제공된다.

인터파크는 ‘토핑’ 출시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애플워치와 대작 뮤지컬 공연 티켓, 페스티벌 VIP티켓,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비롯, 응모자 전원에게 아이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토핑’ 가입시 자동 응모된다. (문의:02-6004-6790)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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