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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복주, 프리미엄 증류소주 ‘제왕(帝王)’ 출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가 100%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소주 ‘제왕’<이미지>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왕’은 고구마 증류원액 사용으로 진한 고구마의 향기와 입속에서 퍼져가는 여운이 일품인 증류식 소주다.



고구마 소주는 일반적인 쌀, 보리소주와는 달리 특별한 부드러운 향이 있어 더 한층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시는 방법도 물을 타거나 언더락으로 향기를 즐기면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음용방법이고 어떠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이진욱 금복주 홍보팀장은 “신제품 ‘제왕’은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하는 금복주의 주류 제조 노하우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최고급 제품”이라며 “고구마 증류원액으로 정성과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소주인 만큼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 선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왕은 알코올 25%, 용량 500mL며 출고가는 2만원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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