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명품 선물 세트ㆍ15% 할인 레스토랑 상품권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은 명절에 수고한 아내를 위해 아내사랑 패키지(Sweetheart Package)와 추석 시즌 선물하기에 좋은 햄퍼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아내사랑 패키지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매년 명절시즌에 선보이는 패키지로 유명하다.
명절 연휴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선물할 수 있는 ‘아내사랑’ 패키지는 커플이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의 객실부터 온 가족이 이용하기에 편안한 1베드룸 아파트먼트, 1베드룸 스위트 객실의 1박이 포함되어 있다.
이 패키지의 특징은 ‘쉼인수(쉼 in SOO)’라는 15만원 상당의 1인 스파 상품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허브차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명절 연휴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는 ‘쉼인수(쉼 in SOO)’ 프로그램은 총 60분 정도 소요되며 최상급 식물성 캐리어 오일을 사용하여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따뜻하게 데운 오일과 스톤을 이용해 진행되는 복부 마사지를 포함한다.
이외에도 파크카페 2인 조식뷔페,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에게만 제공되는 무료 인터넷이 기본 혜택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내사랑 패키지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스튜디오 이용 시 28만 9000원, 1베드룸 아파트먼트은 30만 9,000원, 1베드룸 스위트가 32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패키지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02-2090-8025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추석 패키지와 더불어 호텔 내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햄퍼 세트와 파크카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와인 및 치즈, 유기농 허브티 등으로 구성된 햄퍼는 파크카페 세트, 프리미엄 세트, 럭셔리 세트로 20만원, 50만원, 100만원대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구성된 알트하우스 티 세트는 3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한 허브티 세트는 5만 4,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맞게 다양한 와인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구성할 수 있으며, 개성 있는 라벨링을 디자인해서 독창적인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이 가능하고, 최소 제작 수량이 48병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선물을 준비 해야 하는 기업에게 추천한다.
또한 파크카페의 다양한 메뉴를 누릴 수 있는 상품권을 원래의 가격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2인 기준 브런치 뷔페와 런치 세트 식사권은 13만원, 디너세트 식사권은 19만 6,000원에 제공되고 있다. 햄퍼 및 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메리어트 홈페이지(www.measeoul.com)를 참고하거나 파크카페(02-2090-8073,8050)로 문의하면 된다.
suntopi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