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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FC vs 이랜드FC, 상암서 맞대결 중…헝그리의 반란 ‘관심 집중’
[헤럴드경제]‘청춘FC’와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FC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1일 오후 4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된 이번 경기는 헝그리 축구와 공격 축구의 대결로 시작 전부터 축구팬들과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경기는 ‘청춘FC’ 서포터즈들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됐다.


2014년도에 창단한 ‘서울 이랜드 FC’는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팀. 현재 리그 3위에 랭크되며 1부 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최강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초대 사령탑에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마틴 레니(39) 전 감독을 선임, 리그 2위에 해당하는 43골을 터트리며 화끈한 공격 축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춘FC’의 서포터즈들은 상대적인 열세를 인정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전지훈련에서 상대했던 벨기에 2부 리그 팀 A.F.C 투비즈와의 경기에서 1:0 패배의 고배를 마셨지만 올 시즌부터 1부 리그로 승격한 생 트뤼덴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머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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