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스웨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토브 로의 화끈한 팬서비스가 유튜브를 뜨겁게 달궜다.
최근 미국 한 연예매체는 공연 중 아찔한 퍼포먼스를 한 토브 로를 포착했다.
그는 지난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공연 중 갑자기 톱을 올리며 가슴을 노출을 하는 가 하면 사타구니 등을 부여잡는 등 19금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의 열광을 얻어냈다.
토브 로는 이미 19금 수준의 화끈한 무대매너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봄 ‘보스턴 콜링 스프링 2015(Boston callin spring 2015)’ 공연에서도 현장의 열기가 달아오르자 상의를 들어올려 가슴을 노출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관람객들의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이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현장 카메라에 잡혔고, 공연 후에도 유튜브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