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5 추석 기차표 예매, “스마트폰은 무용지물”…대체 휴일로 4일 쉰다
[헤럴드경제]추석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내일 추석 기차표 예매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에서는 명절 승차권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1일부터 이틀간 2015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승차권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노선별로 1일은 경전, 경부,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남부선 2일은 전라, 호남,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열차표 예약 후에는 9월 3일 목요일부터 9월 6일까지 꼭 결제해야 열차표를 손에 쥘 수 있다. 

[사진=헤럴드경제DB]

남은 승차권(KTX 새마을 무궁화호 입석 포함)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한편, 올해 추석 당일은 일요일(9월 27일)이지만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라 추석연휴는 나흘(9월26-29일)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