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시,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111종 선정
-서울의 추억 유기방짜접시ㆍ서울 상징 달력 대상 영예
-12월부터 광화문 한글누리 아트숍, DDP 등에서 판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서울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총 111종을 선정해 1일 발표했다.

실제 양산이 가능한 제품 분야에는 ‘서울의 추억 유기방짜접시’가,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서울 담은 달력’이 대상을 받았다.

한양도성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373종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전문가 심사와 서울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2차 시민 심사,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제품분야 100종, 아이디어 분야 11종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에서 볼 수 있다.

또 구입을 원하는 경우 12월 이후부터 광화문 한글누리 아트숍 및 DDP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울상징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관광기념품의 다양한 판로 지원을 통해 중소규모 디자인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