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뚱떨천사’로 변신한 류현진 “하하하하”
[헤럴드경제]류현진(28·LA 다저스)이 왼쪽 어깨 부상을 딛고 사랑스런 ‘뚱떨천사’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 곱슬머리에 흰 날개를 펼치며 아기천사처럼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은 오른손 얼굴을 감싸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했으며, “하하하하”라는 글만 적혀있다.

평소 장난기가 많은 류현진은 아기천사로 완벽 변신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이다.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야구팬들은 류현진의 수많은 별명중 하나인 “뚱떨천사”라며 웃었다. ‘뚱뚱해서 떨어진 천사’라는 의미다.

게시물을 접한 야구팬들은 “감쪽같다는게 함정” “개그맨 정태호인줄~” “현천사강림” “볼수록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5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머물며 휴식과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