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참석자들은 농업인과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 구현, 미래금융 선점을 위한 e-금융 적극 추진, 건전성 제고로 안정과 성장 동시 달성, 글로벌 금융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자금운용 등 지속적인 농협 발전을 다짐했다.
최규동 경북농협 본부장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금융환경은 중국발 리스크 및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어느때 보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안정적인 내실경영과 상호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로 농업인·금융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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