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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자원봉사단 대상 교육
오늘 10월 개최되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지원할 자원봉사단(이하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치러졌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 대회조직위원회는 29일 영종도 스카이72 바다코스 하나라운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단은 모두 200명이며 타이틀 스폰서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회 3, 4라운드에 각각 100명씩 배치돼 갤러리 플라자 입구, 주요 홀 고정 마샬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지난 2011년부터 자원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임직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또한 이날 교육에는 하나금융그룹 소속으로 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박세리가 참여해 실제 주의해야 할 점과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박세리는 이번 교육에 참가하게 된 데 대해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를 만났는데, 한국에서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 특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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