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레이저웨폰시스템(LWS)으로 불리는 소형 레이저포는 35km 밖의 표적을 포착, 식별, 추적해 10kw의 레이저빔으로 파괴한다.
이 레이저포는 배터리, 수냉 장치, 광섬유 레이저, 개량형 빔 지향기(beam director)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무게가 295㎏에 불과해 8∼12명의 해병대 보병분대 병력으로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조립시간은 15분이다.
보잉(Boeing)사가 개발한 소형 레이저포 |
회사 측은 “발사 비용이 저렴하고 동력이 제공되는 한 무한정 발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unjae@heraldcorp.com
[자료=보잉(Boeing)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