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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에프엔, 상해 대지혜 재회 과학기술 유한회사와 협약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와이즈에프엔은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중국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국 현지 업체인 “상해 대지혜 재회 과학기술 유한회사”와 데이터정보이용에 관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해 대지혜는 중국 최초로 금융데이터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가입 고객수만 1억명이 넘는 중국에서 손꼽히는 온라인 금융정보 서비스 기업이다.

최근 중국 투자에 좀 더 세밀한 기업 정보 및 분석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에서 와이즈에프엔은 중국 전방 산업의 비교 및 중국 기업의 동향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에프엔 이철순 대표는“본 협약으로 중국 전체 상장사의 재무, 주가, 컨센서스 및 시장데이터를 신속, 정확 그리고 심도있게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이로써 국내외 투자가들의 중국 투자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즈에프엔은 2013년 글로벌 정보업체인 FactSet과의 주요 6개지역 해외데이터(미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유럽(STOXX600)) 협약 이후 중국현지업체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및 해외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보업체가 됐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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