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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마마, 여자를 울려 제작지원 통해 카페창업 문의 증가

시청률 20%대의 높은 인기를 얻었던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종영하는 가운데 드라마의 메인 제작지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커피마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드라마의 거의 모든 카페장면에 커피마마가 노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자를 울려가 방영되었던 4월부터 8월까지 커피마마의 창업 문의는 전년 대비 150% 이상 상승하였고 가맹 계약으로 이어지는 건수도 증가하였다..

이에 대해 커피마마 관계자는 “카페창업이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을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커피마마 특유의 창업 시스템이 이뤄낸 시너지 효과 덕분”이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커피마마는 15년간 소자본 카페창업의 노하우를 키워온 브랜드로 길목상권 전략을 통해 카페창업의 문턱을 낮추었다. 임대료 등의 고정비 지출을 줄이는 전략 덕분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공급할 수 있어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아 왔다. 커피마마는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창업 상담이 증가하였고 커피마마 창업의 이점이 잘 어필되어 가맹계약 체결까지 연결할 수 있었다.

커피마마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을 계기로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혜택을 주기 위해 가맹비, 로열티 등 면제 혜택과 자사 프렌차이즈론을 통한 1금융권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제작 지원 등의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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