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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학자 고(故) 김정기 박사에게 은관문화훈장 추서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정부는 지난 26일에 별세한 고(故) 김정기 박사(향년 85세)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은 “초대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지내면서 고고학과 고건축분야를 개척했고, 우리나라 방식의 문화재 발굴조사를 이끌면서 문화재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고인의 공로를 기려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고인은 생전에 경주 천마총과 황남대총, 익산 미륵사지 등 주요 문화재 발굴 조사를 주도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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