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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받는 래미안 용산 대형개발호재로 미래투자가치 높아 조기완판 아파트도 마감임박

부동산 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팽배하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지배적인 시점에 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래미안 용산'을 주목해 볼만하다.

래미안 용산SI는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되는 지하 9층~지하 40층 2개동의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층은 상업 판매시설, 3~4층은 업무용 오피스, 5~19층은 전용 42~84㎡ 782실의 오피스텔, 21층~39층은 전용 135~181㎡ 아파트 195가구로 구성된다.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으로 향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산역은 외국계 기업 CEO나 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임대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와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도심형 면세점이 용산역 아이파크몰로 확정되면서 주변의 래미안 이촌첼리투스나 동부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래미안 용산'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실제로 8월 입주예정인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전용면적 124㎡(50평)이 20~25억 정도로 3.3㎡당 4,000~5,000만원을 상회하고 2017년 입주한 동부센트레빌 아스테이움 용산은 전용면적 121㎡(47평)과 전용면적 156㎡(60평)이 평당 3,6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에 비해 래미안 용산은 2014년 책정된 분양가에 역과의 연계성 등 단지 위치의 우월함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월등한 비교우위에 있다.

또한 2019년에서 4년 앞당겨 올해 연말부터 착공될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개발되어, 캠프킴 일대에 50층 이상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에는 서울숲의 2배 면적인 243만㎡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몰로 사옥을 옮겼고, 호텔, 의료복합단지 건설 등으로 용산역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수요가 급증하고, 용산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하였으며 방문은 1:1 담당지정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므로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권장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대표전화 : 1599-14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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