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은 사과주스 느낌으로 케일을 조금만 넣어 만들다가 적응이 되면 케일의 양을 점점 늘려 해독효과를 극대화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린주스로 시작하는 가뿐한 하루에 편안함을 느끼실 때쯤 비트, 당근과 같은 뿌리채소에 생강을 추가하여 넣으면 또 다른 매력의 클렌즈 주스를 탄생시킬 수도 있답니다.
<재료>
기본 : 케일, 사과, 레몬
응용 : 당근, 오이, 생강, 블루베리, 비트 등등.
<동영상>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
비건(vegan), 로푸드(raw food) 전문가. 16년 간 뉴욕과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했다. 최근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제품 개발 총괄 셰프로 영입됐다. 뉴욕대학교(NYU)와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생식계의 대가 메튜 케니의 로푸드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뉴욕의 유명 식당인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 에서 경력을 쌓았다.
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