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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한우 전문점 ‘소신275℃’ 론칭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한우 전문 식당에도 도전한다.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9월 1일 한우 전문 브랜드 ‘소신275℃’(대표 정창영)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소고기의 신(神)’을 뜻하는 ‘소신’과 무쇠에서 한우가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인 ‘275℃’ 를 합성해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

BBQ 측은 “그룹 내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여러 차례 실험 끝에 소고기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가 275℃ 라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며 “매장 내 레이저 온도측정계를 비치, 불판이 275℃ 가 되었을 때 고기를 올려 익히는 방법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식사 메뉴로는 소신탕(일명 따귀탕)과 냉면 등도 마련했다.

소신275℃은 2016년 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5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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