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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미디언 150여명 '웃음 전용기' 타고 부산行
28일 개막 ’코미디페스티벌‘ 참가차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코미디언 150여 명이 에어부산에서 마련한 ‘웃음 전용기’를 타고 부산으로 온다.

’웃음 전용기‘는 에어부산이 28일 개막하는 제3회 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하기위해 부산을 찾는 국내 코미디언들을 위해 띄우는 특별기이다. 웃음 전용기는 28일 오후 2시30분(BX8817편), 오후 3시30분(BX8819편)에 각각 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며 일반승객도 함께 탑승한다.


각 편의 대표 코미디언이 일반 승객들에게 환영인사를 하고, 추첨을 통해 4명에게 개그콘서트 티켓 2장씩을 선물로 준다. 또 서태훈 씨와 허민 씨가 에어부산 승무원으로 변신해 기내 서비스를 하고 일반 승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연다.

올해 코미디페스티벌은 11개국 2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7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열린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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