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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 섬마을 초등학교서 첫 문화봉사활동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 중 6개 팀이 지난27일 경기도 제부도 서신초제부분교장을 방문해 첫 번째 문화 봉사 활동을 개시했다.

지난 8월 출범한 끼봉사단이 처음으로 찾아간 서신초제부분교장은 전교생이 총 7명 뿐이다. 경기지역에서 1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학생, 교직원, 마을주민 등이 모여 2시간여 동안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끼봉사단은 문화, 예능 분야 대학생 동아리들이 보육시설, 야간학교, 전통시장 등 ‘문화봉사처’를 방문해 공연활동을 펼치도록 삼성이 지원하는 문화 봉사활동이다. 삼성그룹은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동아리 40개 팀으로 끼봉사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경기지역 1차 공연에 참가한 삼성그룹 대학생 끼봉사단은 ▷록밴드 동아리 ‘CRIMSON‘(고려대) ▷댄스 동아리 ‘SHOCK’(서강대) ▷풍물 동아리 ‘꾼’(이화여대) ▷치어리딩 동아리 ‘SWURS’(서울여대) ▷노래 동아리 ‘막걸리기타’(인하대) ▷마술 동아리 ‘한국대학마술연맹’(연합동아리) 등 총 6개 팀이다.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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