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동반성장 부문을 비롯한 21개 분야에서 경영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SL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수도권지역 폐기물을 세계에서 인정할 만큼 최고 수준으로의 안정적인 처리와 폐기물 자원화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노력, 지역주민 지원사업 등이 크게 인정받아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봄, 가을로 야생화 및 국화축제로 대표되는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장학사업ㆍ축구 및 골프 꿈나무 지원사업ㆍ시민문화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 지원사업, 1사1촌 자매결연 사업ㆍ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온 점이 크게 평가됐다.
SL공사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재현<사진> 사장은 “오늘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이 상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화합, 배려를 통해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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