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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퍼시스, 사무가구 ‘수퍼테크 딜라이트’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퍼시스(대표 손동창)는 사무가구 신제품 ‘수퍼테크 딜라이트’를 27일 출시했다.

수퍼테크 딜라이트는 기존 수퍼테크 시리즈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적용해 탄생한 합리적인 제품이다.

책상 깊이가 700㎜로 퍼시스의 다른 제품보다 50~100㎜ 정도 줄어든 게 특징. 이는 경제적인 공간 활용을 추구하는 최근 오피스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딜라이트(Delight)라는 이름은 ‘Depth+light’로, 기존보다 날씬해진 특징과 밝고 화사해진 제품의 색감을 동시에 표현한다고 퍼시스는 소개했다. 


또 수퍼테크 딜라이트는 얇은 LCD모니터를 사용하는 최근 사무환경을 반영해 책상의 폭을 줄이고 그 여유공간을 통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따라서 동일한 면적 내에서 보다 여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복잡한 체결 없이 간단하게 책상의 앞가림판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수평덕트로 배선기능이 더욱 강화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책상 내부의 깔끔한 전선 관리를 책임지는 수직덕트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자 친화적인 배선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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