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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 ‘일하기 좋은 기업’ 5년 연속 1위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삼천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하는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도시가스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매년 산업계 종사자 및 인사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업의 비전, 인재 관리 시스템, 기업 문화, 구성원의 몰입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삼천리의 ‘플라워데이’.

삼천리 관계자는 “산업 선도력과 성장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삼천리는 1970년대 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도입한 후 매월 하루 일찍 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 가족에게 꽃을 선물하는 ‘플라워데이’, 직원들의 재충전 및 자기계발을 위한 최장 2주간의 ‘리프레쉬 휴가’, 맨손 체조와 함께 오후 휴식을 취하는 ‘리프레쉬 타임’,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데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사내 MBA와 직급별 직무별 맞춤형 역량향상 교육을 도입해 실시해왔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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