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스타일에 담아 표현한 인물이 있다. 가벼운 옷차림과 더불어 트렌디한 코디와 세련미가 만나 센스 있는 이지룩, 데일리룩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는 서른의옷장 (http://www.30closet.com/)의 최인선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학창시절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최인선대표는 대학시절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후 디자인에 관련된 직장에 종사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쌓았다. 결혼과 출산 후 오롯이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나만의 일을 찾고자 쇼핑몰을 창업했다.
'서른의옷장'은 오직 30대 여성만을 위한 이지룩으로 길거리 쇼핑이나 유치원 픽업 같은 일상의 가벼운 외출에서부터 직장인의 가벼운 데일리룩, 지인들 모임에서 입을 수 있는 가벼운 모임룩 등 손쉬우면서도 30대 여성으로서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서른의 옷장에서 판매되는 의류 제품은 모두 그녀가 즐겨 입는 편안한 이지룩을 바탕으로 편안한 가디건, 니트, 블라우스, 치마, 스커트, 원피스, 슬랙스, 액세서리, 페도라, 구두, 신발 등 다양한 패션코디가 이루어지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편안한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나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멋스런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30대 여성의류쇼핑몰 서른의옷장 최인선 대표는 쇼핑몰 운영에 있어 "30대 여성은 보통 결혼과 출산 그리고 육아의 과정을 거치며 20대 때의 젊은 시절과 급격히 멀어지는 느낌 때문에 우울함을 겪는 이들이 많다. 서른의옷장은 그러한 30대 초중반을 주요타겟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지룩을 제한함으로서 30대에도 여전히 빛날수 있을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고퀄리티 제품은 물론 거품 없는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며 30대 여성이 원하는 데일리룩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단순히 판매자와 고객의 입장을 넘어 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