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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니스트 조윤성ㆍ이범재, 9월 18~19일 이화여대 삼성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이범재’가 오는 9월 18~1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피아노 치는 남자’라는 타이틀로 각각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피아노 치는 남자에 대한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한다”는 주제로 피아니스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풀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된다. 연주자와 관객들이 조금 더 가깝게 대화하며 호흡할 수 있도록 소극장에 무대가 마련됐다.


첫째 날인 9월 18일 콘서트에 참여하는 조윤성은 자신의 장기인 재즈 넘버와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프렌치 송(French Song)’, ‘더 프린스 오브 신산(The Prince of Sinsan)’ 등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둘째 날인 9월 19일에는 이범재는 자신의 솔로 앨범 ‘언리터너블(Unreturnable)’의 수록곡을 연주한다. 첫째 날에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 백형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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