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시 “8월 29일,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가 일제에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1910년 8월 29일)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29일 조기를 게양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5월 ‘대구시 국기게양일 및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역시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게양했다. 올해에도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초ㆍ중ㆍ고등학교 등에 공문을 보내 조기 게양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거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교훈으로 삼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조기를 게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