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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보다 열광하는 치어리더, 얼마나 섹시하길래?
[헤럴드경제]축구선수 이청용(27)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의 치어리더 동영상이 누리꾼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무이한 치어리더 보유팀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치어리더 단 이름은 ‘더 크리스탈즈’로, 18세부터 27세까지의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더 크리스탈즈’는 2012년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더 크리스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치어리더들은 뛰어난 응원 실력뿐만 아니라 모델같은 몸매와 외모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치어리더들은 이미 팀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마스코트 같은 존재가 되었다. 


치어리더들은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데, 그때마다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칼리 레이 젭슨의 ‘콜 미 메이비’를 패러디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26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다.

또한 지난해 5월, 선보인 뮤직 비디오는 스웨덴의 팝 듀오 ‘아이코나팝’의 히트곡 ‘I love it’의 음악에 맞춘 댄스를 선보인 동영상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약 1주일만에 조회수 20만회를 돌파하며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청용이 올시즌 첫골을 성공시킨 크리스탈 팰리스는 캐피탈원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26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그1(3부리그) 소속 쉬류스버리타운과의 2015-16시즌 캐피탈원컵 2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4-1로 승리를 거두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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