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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밝은세상 만들기 사업 추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음달 2일부터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밝혔다.

이에 앞서 동작구는 지난 21일 사당노인종합복지관과 강남서울밝은안과(원장 백형일)가 노인성질환(백내장) 회복을 위한 공동노력 및 지원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안과 무료 검진은 사당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수급자, 60세 이상의 동작구 주민 등을 대상으로 복지관 진료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진료는 안과질환 검사 및 상담, 시력측정과 백내장 무료 진료지원을 하게 되며 수행기관은 협약기관과 전문기관에서 각각 3명의 간호인력이 투입된다.

또 검사일정은 연 4회 운영되는데 3, 6, 9, 12월 분기별로 첫째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30분 정도 20~50명을 진료할 계획이다.

안과무료 진료 희망자들은 사당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silver.dongjak.go.kr)나 사당노인종합복지관(02-580-2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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