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판사는 수상 논문인 ‘언론 출판의 자유와 인격권의 대립과 조화에 대한 비교법적 검토’ 등과 함께 ‘언론관계소송’, ‘헌법판례해설’ 등을 공저해 언론법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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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기자인 심 부장은 수상 논문 ‘한국에서 초상권은 언제 사생활권에서 분리되었나’ 등 방송심의, 공인 문제와 같은 현실적 쟁점을 연구해왔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언론법을 강의하고 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학회는 시상식과 함께 ‘방송광고 규제의 정당성과 정책과제’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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