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그랜드 힐튼 서울, ‘힐링 타임’ 가을 패키지 선봬
-“호텔 인근 둘레길에서 계절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세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도심 속 둘레길에서 피로함을 씻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도 겸하고 싶은 도심 레저족을 타겟으로 가을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인근에 위치한 서대문구 안산 둘레길(자락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힐링 타임(Healing Time) 패키지를 2015년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힐링 타임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힐링 타임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힐링 타임 패키지 Ⅲ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을 대상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패키지 Ⅱ와 혜택이 동일하며, 조식을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하게 했다.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적으로 둘레길을 걸은 후 가벼운 요기가 가능하도록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패키지 I은 1만원, Ⅱ와 Ⅲ은 2만원)과 따사로운 가을 햇살에 피부를 보호할 이니스프리의 ‘에코 세이프티 데일리 선블록’을 증정한다. 또한 가벼운 손으로 산책할 수 있도록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호텔에서는 안산 둘레길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일요일 오후 12시) 자체 제작한 둘레길 가이드맵을 제공하여 초행자도 쉽게 둘레길 코스를 접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패키지 타입에 따라 19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안산 둘레길(자락길)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해발 296m의 안산 중턱에 자리한 산책로다. 2013년 서대문구청에서 나무 데크와 친환경 마사토로 인공 조성한 길로, 메타세쿼이아,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 숲길이 잘 조성돼 있다. 보행 약자도 삼림욕을 즐기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순환형 장애물이 없는 숲길’로 만들어져 가벼운 산책 및 러닝에 좋다.

문의 및 예약: 02-2287-8400

suntopi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