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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동지방분해로 다이어트를? 비만치료 특효약 쿨쎄라 인기

명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비만 환자 김세영(가명, 28세)양은 비만치료를 받기위해 명동에서 유명한 피부과로 알려진 곳을 찾았다. 하지만 비싼 비용과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효과 없는 다이어트 시술만 받아 실망이 크다.

이에 많은 이들이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핫하다는 냉동지방분해 다이어트가 있어 화제다.

일명 '쿨쎄라'로 불리는 이 다이어트 시술법은 최신 냉동지방분해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혁신적인 3단계 오토 베큠 기능을 장착하여 시술부위에 따라 35~40분 동안만 시술을 받아도 최대 3개월 동안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쿨쎄라란 냉동지방분해술 장비로써 낮은 온도에서 지방조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해 다이어트 효과를 일으킨다. 쿨쎄라를 이용 지방세포를 냉각시켜 스스로 자연사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최대 3개월까지 지방이 분해된다.

쿨쎄라의 시술 부위는 팔뚝살과 복부, 옆구리와 러브 핸들 그리고 두꺼운 허벅지 살, 등 등 볼륨이 필요한 힙과 가슴 빼고는 모든 부위의 다이어트가 모두 가능하다.

쿨쎄라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부위만을 쏙쏙 골라 다이어트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멀티 핸드피스로 두 부위가 동시에 가능하며 4~5회이상 시술시 효과가 극대화 된다.

쿨쎄라의 시술 과정은 첫 번째로 30분 동안 지방세포만을 타겟하여 급속 냉각시키고 그 다음 5분 동안 냉각과 동시에 조금씩 릴렉스를 시켜준다. 쿨쎄라 시술 마지막 5분 동안은 강한 느낌의 마사지로 마무리 시켜준 후 시술은 끝이나는데, 이것이 바로 냉동지방분해 시술의 3단계오토 베큠 기능이다.

이와 관련해 명동에 위치한 비만치료 쿨세라 병원 서울중앙의료의원 피부과 차규진 부원장은 "쿨쎄라는 최신 비만치료법으로 기존의 냉각지방분해 시에서 더욱 발전된 치료법이다. 무엇보다 비침습적 시술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는데, 매번 도전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했던 지겨운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몸매 완성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부과 차규진 부원장은 “쿨쎄라는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고 있는 것으로 끝나고, 1시간 이내로 이루어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는 비만관리이다. 또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빠르게 다가오는 여름에 발맞춰 몸매관리가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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