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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의 ‘클렌즈 라이프’ 따라가기…스타벅스 ‘클렌즈 샐러드’ 로 시작
[헤럴드경제]비욘세, 케이트 허드슨, 기네스 펠트로,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클렌즈 라이프’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톱모델들은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클렌즈 식단을 애용하고 있다.

‘클렌즈 라이프’의 기본 단계는 뿌리 깊이 박혀있는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는 일이다.

독소를 없애고 식생활을 개선하면 우리의 몸은 건강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되찾아 최상의 기분을 갖게 된다는 것이 클렌즈의 개념이다.

기네스 펠트로는 여러 매체를 통해 “나는 내 친구들에게도 클렌즈를 권유하고 참여시키곤 하는데, 그들 모두 몸이 가벼워지고 활력을 되찾았으며,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놀라운 결과를 경험했다. 당신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한다. 어쩌면 당신의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라며 적극적으로 클렌즈 라이프를 권한 바 있다.

그동안 클렌즈 라이프는 국내에서 클렌즈 주스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으나 최근에는 클렌즈 주스 열풍이 클렌즈 샐러드로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클렌즈 샐러드’를 매장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26일부터 올가니카의 ‘클렌즈 샐러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클렌즈 샐러드’는 녹색 채소와 슈퍼푸드로, 몸의 휴식과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신개념 샐러드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휴식과 균형을 취한다는 의미에서 ‘클렌즈 샐러드’란 이름이 붙여졌다.

스타벅스 전 매장을 통해 선보이는 ‘클렌즈 샐러드’는 ‘퀴노아&치킨 샐러드’와 ‘렌틸&단호박 샐러드’ 등 2종이다.
'퀴노아&치킨 샐러드’

‘퀴노아&치킨 샐러드’는 식물성 단백질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퀴노아와 신선한 시금치, 적근대, 치커리를 주재료로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로 색감을 더했다. 여기에다 단백질이 가득한 구운 치킨과 영양이 풍부한 아마씨를 토핑했고, 미소레몬드레싱으로 상큼함과 단백함을 더했다. 
’렌틸&단호박 샐러드’

‘렌틸&단호박 샐러드’는 시금치, 적근대, 치커리, 비트어린잎을 주재료로 당근, 단호박, 방울토마토로 색감을 더했다. 여기에 닥백질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면역력, 소화능력 개선에 효과적인 렌틸콩을 토핑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또한 스타벅스가 푸드 메뉴를 특별히 차별화해서 선보이고 있는 푸드 콘셉트 5개 매장 (스타벅스 시청플러스점, 동부이촌동점, 파미에파크, 소공동점, 서소문로점)에서는 ‘퀴노아&머쉬룸 샐러드’와 ‘케일&아보카도 샐러드’ 2종을 새롭게 소개한다.
‘퀴노아&머쉬룸 샐러드’
‘케일&아보카도 샐러드’

한편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저스트주스 클렌즈’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시장을 이끌며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자사몰(www.organica.kr)을 비롯하여 아티제 44개 매장, FIKA 가로수길 본점을 포함한 4개 매장, 신세계 백화점 본점/ 경기/ 도곡/ 강남/ 청담점,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과 G마켓, 29CM, 텐바이텐, 펀샵 등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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