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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엔 디톡스 다이어트…커피와 샐러드 ‘환상궁합’
[헤럴드경제]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이다. 음식 하나에 신경을 쓰고 식재료의 위생상태와 효능까지 면밀하게 살핀다. 체내로 흡수되는 영양성분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디톡스’가 떠오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무조건 굶는 것이 아닌 건강한 식사로 체내 독소를 빼 감량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럽고 해가 없는 방식이다. 미란다커, 기네스펠트로, 제니퍼 애니스톤 등 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식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디톡스는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올가니카 ‘클렌즈 샐러드’ = 퀴노아&치킨 패키지.

커피와 샐러드를 함께 섭취한다면 금상첨화다.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도와 열량 소비를 높이고, 신선한 샐러드는 적은 칼로리로 몸매를 가꾸기에 좋다. 스타벅스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친환경 푸드기업 올가니카의 ‘클렌즈 샐러드’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다. 26일부터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입맛대로 고를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가니카 ‘클렌즈 샐러드’ = 케일&아보카도 패키지.

‘클렌즈 샐러드’는 퀴노아&치킨 샐러드, 렌틸&단호박 샐러드 등 2종을 비롯해 프리미엄 매장에선 퀴노아&머쉬룸, 케일&아보카도 샐러드를 만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균형있게 담겨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올가니카 ‘클렌즈 샐러드’ = 퀴노아&머쉬룸 패키지.

눈여겨 볼 부분은 열량을 효과적으로 낮췄다는 것이다. 치킨이나 드레싱을 배제해 위의 부담을 줄이고, 별도 조리과정을 추가하지 않아 소화ㆍ흡수가 빠르다. 다양한 비타민 섭취를 위해 슈퍼푸드와 녹색채소를 균형 있게 담은 것도 특징이다. 

올가니카 ‘클렌즈 샐러드’ = 렌틸&단호박 패키지.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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