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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 저소득 여성세대주 540가구 ‘24시간 철통 보안‘ 지원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저소득 여성세대주 한부모 가족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시는 여성 세대주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안전한 일상생활 보장을 위해 전문보안업체를 통한 24시간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방범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홈방범 서비스’는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출입문 등에 감지 센서를 설치, 침입 시 경보음이 발생하고 무선비상벨 신호시 보안 요원이 출동하는 24시간 보안 서비스이다.

신청 자격은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른 저소득 한부모 가족 중 모자가족 및 청소년 모자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540세대를 모집한다.

홈방범 서비스의 초기 설치비 및 월 이용료는 시에서 부담하며, 월 이용료 지원 기간은 2년 이내이다.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토, 일요일 제외) 주소지 읍․면․동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여성가족과(324-2326) 및 주소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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