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근화건설, 김호남 회장 수필집 ‘흰그늘’ 펴내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이자 근화건설㈜ CEO인 김호남 회장(67세, 사진)이 다섯 번째 수필집 ‘흰그늘’을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 11월 네 번째 수필집 ‘아름다운 유산’ 을 펴낸 바 있다.

저자는 세월호사고 당시 김지하 시인과 공동집필한 수필들을 한 격월간지에 게재했으며, 그 수필 제목이 ‘흰그늘’로서 이번 수집필의 제목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한다.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의 바다사랑은 남다르다. 그래서 이번 수필집의 책 수익금도 전액 ‘바다사랑 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하기 했다.

조정제 전 해수부장관은 서문에서 “그는 바다 전문가라 할 만큼 바다의 경제성과 생명성 연구에 오랜 시간과 열정을 바쳐온 바다전문 작가”라고 평했다.

저자는 오는 28일 근화건설의 세종시 ‘근화 세종베아채’(331가구) 모델하우스 개관식 자리에서 수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회장은 지역 경제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로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근화복지법인 이사장, 목포중앙고등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사회 각계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