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의 예방과 완치를 위해 진행되는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왜 나에게 심방세동이 생겼을까?’, ‘증상이 없는데도 치료를 해야 되나?’, ‘약물만으로 치료할 수는 없을까?, ‘새로운 항응고제,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시술 후 왜 재발할까? 시술 전후 유의사항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법은?’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추후관리법 등을 공유하게 되며, 참석자들이 직접 전문 의료진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어 개인별로 궁금한 점을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매년 9월 ‘심방세동의 날’을 개최해 심방세동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부정맥센터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는 02-920-5445이나 1577-00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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