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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한샘몰 ‘가넷’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샘(대표 최양하) 쇼핑몰 한샘몰은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가넷(garnet·사진)’을 25일 선보였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10% 할인 판매한다.

가넷은 부드러운 작동, 최적의 각도 구현, 적은 소음이 특징인 첨단 리클라이닝 하드웨어를 적용한 게 특징. 접이식으로 움직이는 발받침 하드웨어에는 접촉방지를 위한 세이프가드를 추가해 안전성을 고려했다는 게 한샘의 설명이다. 


또 고객의 소파 사용행태를 분석해 각 용도에 가장 최적화된 자세가 나올 수 있도록 했다고. 수면 땐 등받이를 뒤로 젖혀 최대 140도 각도로 펼칠 수 있고, 독서의 경우 발 받침대만 올려서 팔과 목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많은 리클라이너의 좌방석 높이가 일반 소파보다 높은 것에 비해 가넷은 높이가 44㎝로 기존 소파와 비슷해 리클라이닝 기능을 이용하지 않을 때도 안락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샘 측은 밝혔다.

이밖에 헤드레스트는 6단계로 각도가 조절되며, 유선형의 팔걸이 디자인으로 별도의 움직임 없이 앉은 상태에서 바로 리클라이너를 작동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소가죽 사용으로 중후함을 더한 가넷은 버건디브라운 한가지 색상이며, 크기는 4인용과 6인용 두가지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경우 리클라이닝 기능이 한쪽만 적용된 4인용 소파는 147만6000원(정가 164만원), 양쪽 적용 경우 4인용 161만1000원(정가 179만원), 6인용 소파는 188만1000원(정가 209만원)에 살 수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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