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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2분기 GDP성장률 0.4%, 수출이 견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독일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를 기록, 전분기 0.3%에서 0.1%포인트 올랐다.

독일 연방통계청 데스타티스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수입은 0.8%씩 증가해 경상수지 폭이 커졌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데스타티스는 “수출 증가가 2분기 가장 큰 성장 엔진이었다”고 평가했다.

민간 소비는 0.2% 늘어나는데 그쳤다. 공공부문 지출은 0.3% 증가했다.

반면 공장과 설비 투자는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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