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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후 더 늘어나는 작은 가슴앓이, 하베스트젯2로 해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난 후 가슴수술을 상담하는 여성들은 평소보다 훨씬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얇은 옷차림, 휴가철 수영복 등 노출이 많은 계절을 보낸 후 자신감을 잃고 수술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직장인 김지은씨(29.여)는 남자친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체중관리를 하는 등 나름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기대감에 부푼 마음을 안고 휴가지로 떠났다. 하지만 막상 휴가지에서 빈약한 가슴 때문에 볼륨감이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멋지게 소화할 자신이 없어 요즘 유행하는 래쉬가드만 챙겨 입었다고 한다.

보통 래쉬가드를 입으면 비키니보다는 직접적인 노출이 적으니 몸매를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래쉬가드는 밀착력과 높은 신축성이 높아 착용 시 가슴, 복부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에 볼륨감이 없는 여성들은 래쉬가드 안에 일명 ‘뽕브라’를 착용하기도 한다.

친구들과 워터파크로 휴가를 떠났던 직장인 이진아씨(26.여) 또한 즐겁게 즐기기 위해 찾은 워터파크에서 자신과 비교되는 풍만한 가슴으로 부러움의 시선을 받는 친구들과 달리 자신은 흥겹게 즐기기는커녕 빈약한 가슴을 구명조끼로 가리기에 급급해 스트레스만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볼륨 있는 가슴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함과 동시에 ‘예쁜 몸매’를 뒷받침하는 요소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욱이 휴가지에서 볼륨감 있는 가슴에 의한 돋보임은 더할 나위 없이 그 역할이 클 것이다.

과거, 가슴성형은 그다지 보편화되지 않은 성형수술 중의 하나였다. 하지만 베이글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볼륨감 있는 가슴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어, 여름휴가 후 가슴 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슴확대 수술은 ‘보형물 가슴성형’과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인공 보형물을 가슴에 삽입하는 수술방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자칫하면 구형구축이 올 수 있다는 점, 수술 후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때문에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 역시 개인에 따라 생착률이 달라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다.

이에 최근 일반 지방이식 가슴성형에서 업그레이드 된 ‘하베스트젯2 지방이식 가슴성형’이 화제다. 하베스트젯2 가슴지방이식의 경우, 흡입과 이식이 동시에 이뤄지는 수술로써 본인이 원하는 부위에서 지방을 흡입하고, 2중 필터링을 통해 추출된 순수한 지방을 가슴에 이식함으로써 국소부위의 라인을 슬림하게 만듦과 동시에 가슴의 볼륨을 키우고 모양을 다잡는 수술 방법이다.

‘하베스트젯2’ 가슴지방이식은 자신의 체형에 맞게 적당한 크기와 모양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 ‘하베스트젯2’ 가슴지방이식은 워터젯 방식을 사용해 생착률을 높여서 이물감이 덜하고,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베스트젯2 키닥터인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과거와 달리 가슴성형은 보편적이고 다양화되고 있다. 자신의 콤플렉스이든 취향이든 접근하기 쉬워졌다”며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과 수술 후 피드백에 대해서 조언해줄 수 있는 보다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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