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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손 꼭 잡은 ‘통통라인’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남북은 22일부터 24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된 고위당국자접촉을 마무리하고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북측은 지난 4일 군사분계선(MDL) 비무장지대(DMZ) 남측지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당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남측은 25일 12시를 기해 MDL 인근에서 모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북측의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참석해 남북간 이른바 ‘통ㆍ통라인’ 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shindw@heraldcorp.com

남북은 22일부터 25일 새벽까지 ‘무박4일’간 진행된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고위당국자 접촉에 홍용표 통일부장관(왼쪽)과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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