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희준-이혜정 “이달 초부터 만났다” 열애 인정, 어떻게 만났나?
 [헤럴드경제]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희준 이혜정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이들은 최근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커플과 다를 거 없는 연인이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 창작뮤지컬 ‘빨래’ 10주년 기념 공연에 초대돼 관람 후 함께 뒤풀이를 즐기는 등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osen

이에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 이혜정이 이달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 시작하는 단계다보니 조심스럽지만 열애 사실을 숨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에스팀 관계자 역시 “이혜정이 최근에 지인 소개로 이희준과 만나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 사람들도 오늘에서야 확인이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 이혜정은 최근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만남을 가진 뒤 관심사가 맞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배우와 모델이라는 각각 다른 분야서 일하고 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공통적인 관심사가 같아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파리, 뉴욕, 밀라노 콜렉션 등에서 활동했으며, 각종 명품 패션쇼에도 나선 인정받은 톱모델이다.

이희준은 영화 ‘오빠생각’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