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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골프 모던스타일 제안, 그린조이 모델 이수경 가을신상 이미지컷 공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국내 대표 골프웨어 그린조이(최순환 대표)가 본격적으로 가을 신상품 출고를 시작한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간절기 상품을 확대해 홑겹위주의 경량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최근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늦더위가 계속되는 간절기 공략을 위해 그린조이가 꺼내든 카드는 ‘나일론스판’ 소재와 ‘스트레치’ 소재다. 그린조이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두 소재를 사용해 탁월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 활동성까지 살렸다.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그린조이의 2015년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 이수경.

또한 올 가을 테마는 활동성을 고려해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멋스러움이 있는 Y라인과 그 맥을 같이한다. 뿐만 아니라 얇고 가벼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홑겹 베스트, 홑겹 점퍼 등도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조이 디자이너 장은주 실장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며 “이번 시즌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필드에서는 물론이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시티룩으로서의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조이는 ‘행운을 입는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스코트로 삼고 있는 코끼리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공식블로그 (blog.naver.com/greenjoy_)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greenjoy19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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