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희준과 이혜정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이번 달 초부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이희준 이혜정의 만남은 지인을 통해 식사자리에서 이루어졌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OSEN |
이희준은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데뷔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전우치’, ‘직장의 신’, ‘유나의 거리’ 등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감기’, ‘해무’ 등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고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