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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호한의원 부산점, 비염 및 축농증 치료의 시작은 삼시세끼 식사에서부터

입추에 처서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여름의 끝은 보이지 않고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더위가 계속되다 보니 부엌에서 불을 피우는 것이 주부들에게는 고역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불을 피우지 않고 끼니를 해결하고자 한다.

게다가 여름은 무더위에 지쳐 있어 입맛까지 없는 계절이라 자연스럽게 밖에서 외식을 하는 횟수가 다른 계절보다 더 많다고 한다. 특히 여름철 시원한 곳에서 먹는 냉면이나 물회 한 그릇은 더위에 지친 몸에 최고의 보상이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그러한 것은 아니다. 바로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코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차가운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이어 찾아오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으로 인해 괴롭기 때문이다.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 원장은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의 이러한 증상을 체온과 면역력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은 질병의 증상이 코에 나타나기 때문에 코만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본인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호흡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은 감기도 자주하고 조금만 찬바람을 맞아도 금방 코에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체온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로써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이 스스로 체온을 올려서 면역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자기방어력을 가동하는 것은 이러한 이치라고 한다. 또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는 연구로 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찬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우리 몸의 체온은 순간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면역력이 더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럴 때 빨리 체온을 회복시켜주지 않거나 체력이 떨어져 있으면 등골이 오싹한 느낌이 들면서 여름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이 일년에도 몇 번씩 감기에 걸린다고 하소연하는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시켜 비염, 축농증 치료를 돕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코호한의원 부산점 최강욱 원장은 우리가 평상시 먹는 삼시세끼가 그 답이라고 한다. 면역력은 하루아침에 갑자기 떨어지고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떨어지는데 현대인들의 면역력 저하에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것이 식습관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보리와 현미 등 거친 밥에 된장이나 김치 등 천연조미료를 주로 먹었지만 현대인들은 삼시세끼를 잘 먹는다고 해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인공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주로 섭취하다 보니 열량은 많지만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렵고 음식이 장에서 부패하기 쉬워 우리 몸의 면역력의 70%를 담당하는 장의 환경이 극도로 나빠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먹는 삼시세끼를 장에 이롭게 섭취하는 것이 면역력 회복시키고 비염, 축농증 등이 코질환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코호 한의원 부산점 최강욱 원장은 거듭 강조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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