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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만나는 유럽 재즈 현주소…‘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악 축제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일 백암아트홀, 13ㆍ20ㆍ25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펼쳐진다.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그동안 ‘유러피언 재즈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만나는 유럽 재즈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현재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들과 거장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보보 스텐손 트리오, 엔리코 피에라눈치&가브리엘레 미라바시, 잉거 마리, 마르신 바실레브스키 트리오 등 8개국(우크라이나, 프랑스, 이스라엘,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폴란드, 이탈리아)의 9개 팀이 내한한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플러스히치는 “유럽 재즈의 매력은 국가 별로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미국의 재즈와는 달리 유럽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재즈와 자연스럽게 결합하면서 발전된 유러피언 재즈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다. 일반 예매에 앞서 30~40% 할인율을 적용한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21일 시작된다. 문의는 (02) 941-115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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