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넬은 지난 5월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3주에 걸쳐 장기 소극장 콘서트를 벌였 기존의 곡들을 어쿠스틱 세션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 바 있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넬은 록 밴드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9월 18일에는 오후 8시, 둘째 날인 19일에는 오후 7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이다. 문의는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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