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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청약서 전타입 마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에 공급한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감도> 청약결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타입이 순위내에서 마감됐다.

21일 대우건설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아파트는 1512가구 공급(특별공급 제외)에 총 344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28대 1로 전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59C타입(6.47대 1)에서 나왔다.

오피스텔은 총 440실 공급에 5279건이 접수돼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18C타입(18.73 대 1)에서 나왔다.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38~47층 아파트 1600가구(59~84㎡)와 오피스텔 440실(18ㆍ22㎡) 등 총 2040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착한 분양가와 소사원시선 전철역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등의 교통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전 타입이 마감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가 915만원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평균분양가는 3.3㎡당 465만원,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 40%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다. 지정계약일은 아파트의 경우 다음달 1일~3일, 오피스텔은 이달 27일~28일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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