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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밖> 유니클로, 정규직 1만 명에 주 4일제 적용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오는 10월부터 일본 내 정규직원 1만명에게 주 4일 근무제를 적용한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은 20일 일본 기업들이 육아 등을 이유로 정규직을 포기하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근무체계 유연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유니클로는 일본 내 840개점포에서 일하는 정규직 1만 명에 대해 휴일을 3일 제공하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주 4일 근무하는 직원들은 ‘변형 근로시간제’라는 제도를 통해 근무시간과 요일을 조정할 수 있다.

주 4일 근무제를 적용하는 유니클로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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