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32G 모델의 출고가는 89만9800원, 갤럭시노트5’ 64G 모델 출고가는 96만5800원이다. 32G모델로만 출시되는 ‘갤럭시S6 edge+’는 93만9400원이다.
KT는 ‘갤럭시노트5’와 , ‘갤럭시S6 edge+’에 LTE데이터선택999요금제 기준 28만1000원에 공시 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 지원금까지 반영할 경우 ‘갤럭시노트5’는 최저 57만6700원에, ‘갤럭시S6 edge+’는 61만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의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 모델에는 ‘GiGA LTE’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 GiGA급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GiGA LTE 서비스는 3CA LTE와 GiGA WiFi를 하나의 통신망처럼 묶어 기존 LTE보다 15배 빠르고 3CA보다 4배 빠른 최대 1.17G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갤럭시S6, 갤럭시S6 edge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T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에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2개를 부여 받고 문자 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관리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는 다음달 12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선물한다. 최고급 인스파이어 드론(1명), 삼성전자 액세서리 패키지(50명), 기어S(300명)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요 예능 프로그램에 노출된 헤드셋 ‘Level On Wireless Pro’(300명), 블루투스 이어셋 ‘Level U’(1000명)를 제공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상무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 개통 고객에게 KT만이 제공할 수 있는 GiGA LTE와 올레투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플래그쉽 단말을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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