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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케이티 장성호, 역대 2번째 2100안타
[헤럴드경제]‘기록의 사나이’ 장성호(38ㆍ케이티 위즈)가 역대 2번째로 2100안타의 위업을 쌓았다.

장성호는 1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계속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4-9로 뒤진 9회말 배병옥의 타석 때 대타로 나와 넥센의 세 번째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역대 2번째 2천100안타에 안타 1개만을 남겨뒀던 장성호는 이로써 마지막 단추를 채우고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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