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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산음료 대신 물 마시는 습관을” 코웨이, ‘물쉼표시간 시즌2’ 실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사회공헌 캠페인인 ‘물쉼표시간 시즌2’를 진행하며, 다음달 6일까지1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회사는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올바른 물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건강한 물 마시기 캠페인을 2013년부터 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2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서 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탄산음료 대신 물 마시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늘린 것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방문교육을 한다. 이 교육은 영유아·선생님·학부모가 모두 참여한다. 구연동화, 체험학습 등 흥미로운 교육과정으로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전문적인 물쉼표시간 운영을 위해 4주간의 교육과정 및 물쉼표시간 노래와 율동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집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는 코밍버튼 ▷물쉼표시간표 ▷칭찬스티커 및 표장세트 ▷코밍컵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코밍버튼은 재미있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물 마시기 안내말이 나온다.

물쉼표시간 시즌2는 1차와 2차로 나눠 운영되며, 1차 신청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2차 신청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영유아 교육기관 및 학부모는 코웨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물쉼표시간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취지에 크게 공감해 참여율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물 마시기습관 캠페인 전개를 통한 온 국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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